스포일러는 알아서 주의.
펼쳐두기..
역시 현대 사회에서는 줄을 잘 서야 됩니다.
- 지구의 농담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 농담이 아니라네 (그러니까 어째서냐면… 얘 아빠가 내가 아는 동생이라능 ㅋㅋ)
이 키워드는 어디에 쓰는 것인지… ?
- <SYSTEM> 어머니가 사라졌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 줄께요.
- <SYSTEM> '솔로 탈출' 퀘스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 <SYSTEM> 새 키워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를 획득했습니다.
날뛰는 걸 보니 히어로즈가 생각납니다.
- 어머니를 사랑하긴 한 거냐?
- 으아아아앗! (왕년에 사람 뇌 열어 보고 다니던 사람 앞에서 건방떠냐!!)
설마? 어?
- 사람이 없는 화물칸으로 전송시켜 드리겠습니다.
사실 과거와 미래의 동일 인물이 만나는 것은 패러독스 중에서도 OMFG 급의 패러독스인지라 이런 장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예상 외. 그래도 청소년용이니 뒷맛까지 깔끔한 해피해피 엔딩을 보여주는 것이 밝은 사회를 가져오는 받침대를 만드는 데 쓰인 MDF의 톱밥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겁니다.
- 거짓말을 했군요.
- 뭐 좀 과장했지. (ㅋㅋㅋㅋㅋ)
등등.
정리
- 고속 승진! 인생은 도박. 승리의 열쇠는 줄서기와 낙하산이다.
- 악당의 非 데스 크림존 적인 사고 방식 (과거로 왔는데 기왕이니 건설적으로 복수할 일이 벌어지지 않게 만들면 어떨까 같은 건 없습니다.)
- 히어로즈 사일러 좋아하시는 분은 당연히 보면 재미있겠습니다. 잘 어울립니다.
- 전투씬이나 푝발 등의 효과는 좋은데, 보기는 좋은데 인상 깊게 남을 만한 장면은 없습니다.
- 예상 외로 웃기는 부분이 종종 나와서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진지한 분위기를 추구하시는 SF매니아에게는 독일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