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di인지라 영어자막이 메인이 되고 구석에 세로로 한글 자막이 찌그러져서 나왔습니다. 그나마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Cindi 자막 제작자께서 우리 말 어휘의 의미 확장에 힘쓰셨습니다. (발 번역) 영문 자막보다 한글 자막이 해석이 힘듭니다. 그래, 보는 사람들 중 자막 쳐다볼 사람 없으니 상관 없겠죠.


작품은 재미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웃기는게 너무 많아서 80분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총통의 과거, 필립의 정체, "서랍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노란색 뿐인 겁니까.", "역시 그 영화대로의 줄거리로…", "매의 발"의 등장 장면… 등등. 더군다나 조조라서 기쁨 두 배.


마지막의 리모콘에 필립이 너무 불쌍해졌습니다. 사실 가장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은 고백 타임. (전 지구가 토했다.) 계속 푹푹 깎이던 예산 게이지(…)가 중간에 올라갔을 때라던가.


사소한 문제로, 날짜 계산이 헷갈렸습니다. 도대체 배경은 몇년인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개그 만화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 ) 그리고 피스 볼에 야반 도주 트럭이 분명히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 우주 공간으로 배경이 나온 장면은 버그.


화요일에 한번 더 있으니 보실 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볼 사람은 다 구해서 상영 전에 본지라 오늘 관람객 수가 적었던 거라면 또 거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와 \]\] 사이의 단어를 지정해둔 사이트의 링크로 자동 변환 합니다.
다른 사이트를 사용하고 싶으면 \[\[사이트 명:링크\]\]로 입력하면 됩니다.
기본 사이트는 main으로 연결됩니다.
예 : \[\[Provigil\]\] => [[Provigil]]
\[\[main:Provigil\]\] => [[main:Provigil]]
 \[\[한뷁:마법\]\] => [[한뷁:마법]]
 
사이트 주소 지정은 id를 sister_list로 지정한 display:none인 div내에 저장하면 됩니다.
형식은 "사이트 명|주소 루트|링크 문자열까지의 주소" 입니다. 주소와 주소의 구분은 \n으로 합니다. 주소를 둘로 나눈 것은 파비콘 링크를 쉽게 하기 위해서 (…) 입니다.
<div id = "sister_list">
main|http://en.wikipedia.org/|wiki/
한뷁|http://ko.wikipedia.org/|wiki/
</div>
 

사용 하지 않고 브래킷을 사용하려면 \\[과 \\]를 사용합니다.
 예 : \\[ => \[
       \\] => \]
 
IE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느려지기 때문에 사용을 중단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다시 쓰기 위해 잠시간 실행을 중지합니다.


사실 만들 생각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에디터와 쓰던 글들이 있던 유에스비 메모리 스틱과 하드 디스크가 승천하신 덕에 포스팅할 글이 없습니다. (...)1 하루에 하나는 쓰기로 어제 정한지라 재밌는 것 생각날 때 마다 추가해 볼까 합니다.
첫 룰은 GM풍으로 방명록 답글 쓰기입니다.2


두통 때문에 오래간만에 아스피린 먹었습니다. 헌혈 후 무리한 운동하지 말라는데 서비스 센터3 두 곳을 다녀온 것과는 당연히 무관합니다. … 탈수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스피린 한 알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헌혈하시면, 음료수 팍팍 드세요. o+<




  1. 사실 각주 기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2. .. 유행은 한참 지났지만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으로]
  3. 위의 두 승천한 품목의 서비스 센터입니다. [본문으로]

사실 CBT를 시작하면서 매일 글을 작성하려고 했다. (그래서 "첫째 날"이라고 썼었다.) 그러나 플레이 시간을 그렇게 투자하지 않는 내 생활 패턴은 게임 본체의 쿠소함과 함께 이를 막아주었다. 고마워 쿠소. 하지만 시작했으니 마무리는 지어야겠다. 정리해 봤다.


개선된 점

  1. 해상도 변경시 프로그램이 튕겨나간다.

    이 문제점은 다음날 패치로 곧바로 수정되었다.

  2. &nbsp;가 들어가 있던 게임 내 공지.

    오픈 후 약 2시간 뒤 수정을 확인했다.

  3. 가문명 입력시 마지막 글자가 중복되는 버그

    수정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문명이 잘못 입력된 사람들은 1:1문의를 통해 수정이 가능했다.

  4. 가끔 대기 중인 방 숫자가 실제 보다 훨씬 많게 표시되는 버그

    패치로 수정되었다.

개선해야 할 점

  1. 프레임 열화

    "그들에게 최적화는 아직 먼 훗날의 이야기일 뿐이였다."

  2. 저 해상도에서 폰트가 일그러지는 문제

    난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팔라스가 알라스 인 줄 알았다.

  3. 키 구성이 아스트랄한 문제

    원래 있었던 기능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키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하고 게임하려는 순간 "서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 덕에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는 알 수 없다.

  4. 오브젝트 클릭이 원활하지 않은 점

    미묘한 문제라 해결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해결 좀.

  5. 안티 / 디스펠을 가르쳐 주지 않는 점

    디버프가 들어갈 경우에 한정하여 안티를 쓰라고 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기왕이면 초기 플레이시 한번만 안티 디펠을 사용하라고 해주면 좋지않나 싶다.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일일히 가르쳐주던데. 제끼고 플레이부터 한 사람이 더 많을 것을 모르나
    보다.

  6. 시야 문제, 지형 표현

    벽 뚫고 보기는 발생 횟수가 적다. 하지만 빗맞음 지형 효과에 비해 황당할 정도로 지형에 의한 시야차가 없다. 그것보다, 지형의 높낮이를 구분하기가 너무 힘들다.

  7. 사운드 이펙트

    시야 밖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데, 점차 소리가 멀어져 가면서 작아지는게 아니라 뚝 끊긴다.

  8. 데미지 계산

    편의상 이렇게 처리한 것인지 몰라도 무슨 스타크래프트 마냥 고정된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의 폭을 주는 것이 플레이의 의외성을 늘려줄 것이다.

  9. 캐릭터 밸런스

    자기네들 입으로 "헤헤 막 고치면 혼란스러울 것 같으니 테스트 중에는 안 바꿀래염"이라고 해 놓고 다음날 세이메이 하향 패치를 했다. 안 바꾼다고 하지를 말던가. (...)

  10. 이동 속도

    게임 특성상 이속은 중요하다. 그런데 캐릭터 초기 이동속도가 얼마인지 알 수가 없다. 물론 하다 보면 알게 되지만, 요상한 아이템 구매 도우미까지 붙여놓은 것이 실정이라면 써주는 편이 좋다. 최대 이속이나, 이동 속도 증가 아이템이 중복이 되는지 여부도 써줘야 한다. 그러나 그런 설명은 없다.

  11. 오브젝트 클릭시 "딸깍"소리가 난다

    쌩으로 xml 링크를 깔아놓은 건 아니겠지. 설마. 브라우저 화면 전환 효과음이 계속 나서 굉장히 신경쓰인다. 프레임도 떨어지는 터라 혹시 IE라도 통째로 구겨넣은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12. 말 그대로 비참한 성우진

    다른 건 둘째치고 숫자가 너무 적다. 목소리가 똑같으니 당황스럽다. 연기도 어색하다. 동영상에 나오는 영어 대사는 .. 차라리 이태원에서 이벤트로 공모해도 저것보다는 잘하는 사람을 뽑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 선택시 대사도 어색한 것은 마찬가지다.

  13. 더 비참한 시나리오

    난 글을 못 쓴다. 그러니 이런 말은 정말이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시나리오는 표현 자체가 이상하다. 설정도 이해가 도통 되지 않는다. 무한 편집 신공을 당한 것인지 어찌 된 것인지 모르겠다. 비록 첫번째 시나리오 밖에 접하지 못 했지만 시나리오 담당자들의 바지를 내리고 궁뎅이를 몽둥이로 펑펑 두들기고 싶은 심정이다. 내가 8살때 읽은 소설도 이것보다는 자연스럽다. 성우도 캐릭터에 몰입도 못 하는 것 같은데 이 모양이면 당연하다.

  14. 정열적으로 게임 화면을 가리며 나타나는 전체 공지

    이것 때문에 짜증나신 분 많을 것 같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공지를 화면 중앙에서 큼직한 이미지와 함께 찍어내니 스턴보다 무섭다. 그냥 채팅 박스에 표시해도 될텐데. 왜 표시하는 지는 GM도 모른다. 개발자도 모른다. (...) 하지 마.

  15. 업데이트 내역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문제점 해결이건 밸런스 패치건 바뀐 점이 있으면 공지해줘야 한다. 이 점에서 워크를 제하고, 순수하게 카오스만도 못 하다.


더 비참한 과거가 있었다. 어느 블로그에서 실수로 보게 되었으나 그 글을 찾을 수 없어 링크는 없다. 아시는 분 있으면 제보 좀..

  1. 모델 디테일

    지금도 너무 모델을 자세하게 만드느라 조잡하게 만들어놔서, 화면에 따라 캐릭터 모델이 더럽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전에는 더 심했다고 한다.

  2. 지형 표현

    지형차는 약간의 음영도 들어가지 않아 스타 보다도 지형을 분간하기가 어려웠다. 거기에 같은 텍스쳐로 떡칠을 해놔서 굉장히 어지러웠을 것 같다. (스샷이 원문에 있었다.) 오오. 장족의 발전이다. 하지만 이대로 멈추면 쿠소게 되기 좋다.

  3. 마법 효과 적용 범위 표시

    워크에서는 마법이 적용되는 범위의 오브젝트들의 색을 초록색으로 보여줘 확실히 구분이 되는데 그렇지 못 하다는 점. 글쎄 지금 상황에서도 별로 구분 안 된다.

  4. 캐릭터의 개성이 없다는 점

    개성이 생기긴 했는데 스킬 밸런스가 우주다. 뭐 고치면 되지.

  5. 캐릭터를 선택해도 음성이 나오지 않았다.

    .... 글쎄 이런 보이스라면 안 나오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몇 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다음 달에 봐요"라고 하면서 8/17 24:00경에 플레이를 종료했었는데, 이대로라면 다시 인스톨 안 할 것 같다. 많이 개선되기를 빌 뿐이다.

(주)모본 게임1실에서는 전략RPG 게임인 '아발론'을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이 내용이 사실이길 빌 뿐.

Powered by Zoundry Raven

아나클랜 홈페이지에 무려 "카오스에서 못 본 재미 여기서 보세요. 헤헷."이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기에, 가입해서 플레이했다.

오늘 시작한 테스트는 아발론의 첫 CBT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 사람이 워낙에 적은 덕에 CBT는 지금도 바로 신청해 체험할 수 있다. 숫자가 적으니 문의 사항에 상당히 빠른 속도로 GM이 응답한다. GM응답이 느렸다면 아마 난 클라이언트를 언인스톨해 버렸을 것이다.

1. 설치, 실행

설치는 매우 순조로웠다.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어 보니 설치 파일이 받다가 손상 된 경우 설치가 되고 실행을 하고 나서야 X-trap이라고 하는 (엔프로텍트 같은) 자칭 보안 프로그램이 영어로 "다시 받아서 까세요"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고 한다. 그 영어 문장 하나에 몇몇 사람이 깊이 상처 받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우저로 액티브X를 통해 런쳐를 구동하는 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우리 나라 게임 십중 팔구가 그 모양이니 넘어가겠다. XP일 경우 런쳐 실행에 문제가 없으나, 비스타는 에러를 뱉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 접속

현재 아발론의 서버와 채널은 하나 뿐이므로 고르지 않고 그냥 접속하면 된다.

메뉴 인터페이스를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는 것은 저해상도 지원이 미흡한 점이다. 인터페이스와 채팅의 폰트가 아예 뭉개져서 1024*768 이하의 해상도에서는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다.(이것은 개인 설정에 따라 뭉개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개시 직후 게임 내 공지에 여백 대신 &nbsp;가 들어가 있던 부분을 애교로 보고 불쾌함을 억눌러 참았다. 요즘은 알파테스트가 컴파일 오류 해결인 줄 아는 시대니까.. 그런거야.

아발론에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나 '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 너무나 재미없는 구성으로 환불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그 게임'처럼 가문을 중심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 같다. 가문을 생성가면서 문제가 생겼다. 한글로 만들 경우, 입력 박스가 왼쪽 구석에 생기며 입력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 마지막 문자가 받침이 없는 경우 마지막 글자가 두번 찍혀 나온다. ie. "불여우" → "불여우우", 둘러보니 피해자는 나 뿐만이 아닌 듯 하다. 문의를 통해 GM이 수동으로 수정해 주었다. 불쌍하다. 참자.

3. 게임 진행

시나리오 모드는 빠른 리뷰를 위해 제끼고, 전략 모드로 들어간다. 방을 만들고 전투하는 일반적인 우리 나라 캐주얼 게임 형식이다. 어라? 정정한다. 가문을 중심으로가 아니라 그냥 닉네임 대신 가문명이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방 안에서는 "가문"대신 "家"라고 한자로 써 준 덕에 뭉개진 폰트가 더 일그러져 보인다.

방을 만들고 대기하는 구조를 넣음으로서, 카오스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 팀 짜면 바로 상대방 팀 찾아서 게임할 수 있게 되는 것 - 은 이루어 질 수도 있었다. 인원이 전부 대기(Ready) 하면 방장은 상대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적어서인지 15초가 아니라 15분을 기다려도 게임이 시작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예상시간 너 왜 있는 거니. 게다가 수동 시작의 경우 상대방 팀의 레벨을 보고 도전 신청을 해서 승낙/거부를 할 수 있는데, 자동의 경우에는 상대방 팀이 어떤 팀일지 조금의 정보도 알 수 없다. 또한 팀 레벨이 어떻게 잡히는 것인지, 상대방이 2~3레벨씩 전부 높은데도 1레벨로 표시되는 팀이 있다. 거꾸로 전부 1~2레벨인데도 48레벨로 표시되는 팀이 많이 있다.

게임이 시작되고 난 뒤는 절망의 도가니탕이였다. W3FT의 커스텀 게임 수준의 그래픽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은 크게 차이가 난다. 이런 말 적게 되다니 유감이지만 최적화는 엉덩이로 한 듯 싶다. W3 처럼 마우스로 화면 가장 자리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스크롤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크롤이 뚝뚝 끊긴다. 프레임이 낮아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워크에서는 초상화를 클릭하고 있으면 그 캐릭터를 따라서 카메라 이동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나 여기에서는 클릭하면 그 캐릭터로 이동만 되고 화면을 일일이 움직여 줘야 한다. 그래서 더 짜증이 밀려온다. 또 다른 문제는, 화면 가장자리로 갔을 때 그 부분이 메뉴로 가려지는 경우가 있다. 워크에서는 바깥부분을 검게 처리하고 그 부분을 살짝 카메라에 담으면서 스크롤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하게 해주나 아발론은 그렇지 못 하다. 특수 효과음은 프레임 바깥쪽에 있으면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캐릭터가 가장자리에 있다면 크립이 내는 소리나 들을 수 밖에 없다.

내 답답해서 해상도를 변경해 볼까 하고 보니 32비트로 되어있다. 16비트로 내려보았다. 그런데, 클라이언트가 종료되었다. 해상도를 바꿀 때 클라이언트가 강제 종료되며 에러 리포팅 박스가 뜬다. 메모리 문제는 아닌 듯 하고 드라이버 문제도 아니였다. 아발론은 점점 더 더러운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이리저리 보니 해상도를 바꿀 수 없는 상태에서 메뉴 비활성화를 안 해놓은 부분도 있었다. (해놓은 부분도 있다.)

아이템은 카오스 처럼 상자를 움직일 필요 없이 키패드로 상점을 활성화 시킨 뒤 마우스로 클릭해 구입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은 F1~F8키를 이용한다. 카오스에서 추가 숫자키패드를 이용하던 분들이라면 더욱더 유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거, 상점 아이템을 단축키로 살 수가 없다. 스킬 랭크업도, 단축키로 할 수가 없다. 그런데 그 동안 스킬은 쓸 수 없다. ... 이봐요 하나는 가능하게 해 주지 그랬어요 이 몰인정한 인간들아.

아이템의 조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화면 상단에 조합 바가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아이템 구매/조합을 안내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거.. 안티/디펠을 사라고 하질 않는다. 홈페이지 메뉴얼에 그래 써있긴 하다. 그래도 정말 초보용이면 처음 한번은 가르쳐 줘야지. 튜토리얼 모드에서 나온다고? 그래도 가르쳐 줘야지. 안내 기능은 자금 사정이나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오히려 안 좋은 경우가 있다. 그러니 "예, 아니오" 버튼으로 결정하게 한 것은 좋은 점이였다.

또 다른 문제점은 시야가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오스나 다른 워크 커스텀 맵에서는 언덕 위를 아래에서는 보기 힘드므로 시야차를 이용해 언덕 위에 종종 포진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발론은 그저 범위 안에만 있으면 전부 다 보인다. 벽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사운드는 더 모순적인데, 카메라를 조금만 돌려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데, 다른 유닛의 효과음은 시야 밖에서도 들린다.

유닛이나 아이템 오브젝트를 클릭하기가 미묘하게 힘든 부분이 있다. 워크에서 더 먼 카메라 시점에서도 이 보다는 쉽다. 이유는 알 수 없다.

4. 결론

아발론은 현재 "개발 중"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적합할 것 같다. 에효 혈압이야.